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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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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는 칸쵸.일상 2023. 2. 15. 00:05
과자를 좋아하지만 참으려하는 편이고 거기에 더해서 초코 과자나 초코를 엄청 좋아하지만 먹으면 자꾸 이가 아파서 먹는게 꺼려지는 상황이다. 무료 쿠폰이 생겨서 칸초 바꿔먹으러 갔다. 갔다가 도시락 하나 사서 먹었다. 편의점 도시락은 사랑입니다. 칸쵸 먹으면서 느끼는게 과자 값이 많이 비싸져서 물가 실감하게 되고, 옛날에는 이것보다 양이 많았던것 같은데라는 라떼 시절을 생각해보기도 했다. 여전히 촌스러운 핑크색의 과자 박스는 바뀌지 않는 것을 보고 참 한결같다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