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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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매콤 꼬막장과 햇반을 먹자.일상 2023. 2. 10. 00:55
아침에 일어나서, 노브랜드 매장에서 구매한 꼬막장을 열었다. 평소에는 절대 살일이 없지만, 한번씩 구매하는 타이밍은 세일을 해서 내가 생각하는 가격이구나 싶으면 구매를 해서 먹는다. 햇반과 가격을 합해서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서 구매를 했다. 열어서 보니 양이, 한번 먹고 나중에 또 먹어도 될것 같아서 절반 정도를 밥에 비비고 나머지를 넣어놨다. 잘 비벼서 먹기 위해서 한술을 떴는데, 아.. 입에 콰삭 하고 조개 껍질이 씹혔다. 내가 이래서 조개류 잘 안먹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맛으로는 굉장히 맛있는데.. 먹을 때 마다 예상 못하는 이런 식감이 한번씩 걸릴 때 마다 아.. 정말 이거 싫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왜냐면.. 이게 걸러내서 버리기가 참 애매해서 입안에서 불쾌한 식감과 함께 이걸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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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던 것, 쌀국수,공차,육개장,볶음밥,썬칩,땅콩강정,고래밥,가츠8일상 2022. 10. 23. 08:35
쌀국수는 친구 보러 교하 롯데 아웃렛에 가서 먹었던 쌀국수 내가 흔히 먹던 느낌의 쌀국수는 아니였다. 고기가 두툼하고 들어가 있고 해서 이건 뭐지? 국밥인가? 이렇게 생각을 했었다. 공차에 가서 마셨던 우롱티, 할로윈은 할로윈이구나라는 생각뿐 이태원 가야 할로윈 분위기 잔뜩 느낄수 있는것 아닌가? 집에서 먹는 유개장 라면과 볶음밥 외식하고 싶지마는 너무 올랐어 가격이.. 집에서 밥 해결해서 먹는게 가장 좋다. 썬칩을 자주 먹는 것 같는데, 노브랜드에 갔더니, 과자가 할인해서 작은 것들로 팔고 있길래 샀다. 선칩은 여전히 맛있고, 땅콩 강정도 맛있었다. 고래밥만이 아.. 이건 김밥이 너무 많이 나면서 역한 느낌이 나서 다 먹는데 고생했다. 코엑스에 있는 파르나서 푸드코트에 있는 가츠8에서 먹었던 돈가츠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