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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바로 가기에는 사람들이 너무 몰리는 퇴근 시간이라서, 강남 맘스터치에서 밥을 먹고 가기로 했다. 아니 진짜 어제 퇴근 시간에 지하철에 낑겨서 너무 힘들게 가서 바로 가겠다는 생각이 1도 안들었다. 문산 급행타고 갔는데 체감도 급행이 아니라 지옥철이였다. 좀 늦더라도 편하게 가고 싶다고. 맛있다. 미트볼도 맛있고 불고기 같은 양념에 마요네즈가 들어가서 참 좋다. 그러한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