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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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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토 식당, 규카츠,가라아케,새우튀김,기린생맥. 맛없었다.일상 2022. 11. 15. 17:02
이른 시간이지만, 저녁 먹으려고 식당에 들렀는데 규카츠가 있길래, 예전에 일본에서 먹었던거 생각하면서 시켰는데 맛이없었다. 튀김이 죄다 기름이 좔좔 흘러서 느끼하고 맛이 없었다. 생맥이 아니였으면 다 먹긴 힘들었을 것 같다. 생맥도 다 안마시고 나왔다. 나란 사람은 먹어서 맛없으면 다시는 안가는 편이라서, 음식은 전부 다 먹고 나왔지만,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식당이였다. 튀김이 기름이 있는게 당연하긴 한데, 내가 예전에 먹었던 규카츠와는 너무 달라서 당혹스러웠다. 음식점이 그렇게 오래 갈것 같지 않다는 인상이다. 저녁이 맛이 없어서 아쉬움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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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잘가 찢어진 내 청바지.일상 2022. 9. 27. 00:06
내가 매우 좋아하는 청바지다. 5년간을 입었던 것 같은데, 찢어져 버렸다. 경험상 이렇게 찢어진 경우 수선을 한다고 해도, 주변에 천들이 이미 약해져 있는 상태여서 바지가 또 찢어져 버린다. 스판덱스 소재가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가랑이와 사타구니 부분은 빠르게 헤어지고 닳아서 찢어져 버린다. . 아쉬움 뿐이네, 더 오래 입을 줄 알았건만.. 그러하지 못했다. 허버직도 나랑 잘 맞고 기장도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일찍 떠나버리다니.. 내 허벅지 탓인것 같기도 하고, 또 어디서 맘에 드는 청바지를 구한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