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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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트리플크로무슈와 디카페 아아 입니다.일상 2022. 12. 15. 23:28
오늘의 점심은 트리플 크로무슈와 디카페 아아입니다. 주문을 하면서 따듯한 아아를 먹으려고 했는데, 테이크 아웃으로 변경하면서 제품을 잘 못 눌렀나 봅니다. 한 겨울인데다가 눈도 엄청 오는데 아아를 먹어버렸다. 나는 얼죽아가 아닌데.. 따듯한 내 디카페 아메리카노. 맛있는 치즈에 샌드위치 햄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따듯하게 데워져 있어서 더 맛있었습니다. 역시 치즈는 맛있다. 글을 쓰면서 피자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따듯한 디카페 아메리카노 먹어야지. 스타벅스 갔던 이유는 1만원 스타벅스 카드가 생겨서 점심 해결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두가지 메뉴 합치면 바로 만원이 되더라구요. 그덕에 오늘도 점심 한끼 잘 해결했습니다. 스타벅스는 뭐랄까 가장 안심하고 갈 수 있는 그런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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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버전 버드와이저, 스타벅스 키프티콘, 아디다스 티로23 피 피스테일상 2022. 12. 2. 23:15
편의점에 들려서, 원활한 숙면을 위해서 맥주 한캔을 샀다. 월드컵에는 역시 월드컵 버전의 버드와이저를 먹어줘야 월드컵 기분을 느낄수가 있는 것 같다. 맛은 다름을 못 느끼지만 기분만은 더 좋다. 열심히 발표하고 참여하고 나서 스타벅스 키프티콘을 받았다. 일부 받기위해서 한건 아니였지만, 교육을 해본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동참을 해주고 같이 해주는 것 만큼 교육을 진행하는데에 있어서 원활한 진행과 같이 하는 사람들이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건지, 살이 쪄서 그런건지 아니면 두개다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디다스 피스테 탑을 크게 주문해서 입었다. 내가 살아생전에 일본에서만 나오는 피스테탑을 정식발매 버전으로 사서 입어보게 될줄은 몰랐다. 옷이 디자인도 좋고, 퀼리티나 소재가 쓰인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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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산타벨벳케이크, 꾸덕하고 쫀득한 치즈맛과 푹신한 빵의 조합 케이크일상 2022. 11. 25. 22:00
선물받은 라떼 쿠폰이 있었는데, 음료가 마시기 싫어서 바로 케이크로 바꿔서 제품을 먹었다. 꾸덕 꾸덕하게 먹을 때마다 찐득하고 구수한 치즈가 부드러운 빵과 함께 들어가서 맛있게 먹었다. 이름이 산타벨벳 케이크인걸 보니,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온다. 크리스마스 때 케익을 그렇게 사서 들고 간다고 하던데, 크리스마스라고 특별하게 혼자서는 케익을 먹진 않는다. 아마도 크리스마스 때 여자친구가 딱 한번 있어 봤으니 그 친구와 함께 뭔가를 먹었을 것 같은데, 아.. 아마도 뭔가 케익을 먹었던 것 같은 히미한 기억이 나긴한다. 올해도 11월이 끝나고 12월이 다가오고 마지막 달이 이렇게 곧 시작이 될것 같다. 케익은 맛있었다. 먹고나서 물이 마시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