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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있자! 도착하자마 사진 찍고, 기억에 기억을 남기고 걸어서 직장으로~

검검검으로 입고 보니, 너무 검어서 거기에 검흰 슈퍼스타를 신어줍니다.

추운 겨울이 어서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겨울 춥다. 겨울 힘들다. 가벼운 옷이 입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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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착을 하루 한 슈퍼스타82 제품을 신어보면서 참말로 기본 아이템으로는 이만한 것이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신발 제품 자체의 디자인으로 개개인에게는 호불호가 될수 있는 점들이 보였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신발 자체의 피팅감 자체는 미드솔과 업퍼의 부분에서는 생각보다 착화감이 굉장히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신발 뒷꿈치의 패딩 처리된 부분이 발의 뒷꿈치를 잘 감싸안아줘서, 발이 헛돌지 않게 잘 잡아주는게 좋았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적당한 유연성과 함께 단단함을 가지고 있어서 밸런스가 좋다는 느낌이 들었다. 

거기에 더해서 인솔이 쿠셔닝의 정도가 굉장히 부드러고 좋아서 신으면서 딱딱한 부분의 미드솔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단지 인솔의 겉이 가죽같은 미끄러움이 좀 느껴저서 땀이 나면 발이 좀 겉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 

 

쉘토, 앞부분의 조개같은 발가락을 보호하는 부분은 생각보다는 발가락에 무리되거나 발가락이 닿아서 불편한 부분이 없어서 굉장히 편하고 좋았다. 신발의 발을 덮는 가죽 부분은 굉장히 발을 잘 감싸주고, 발의 피팅감이 좋아서 발과 신발의 일체감을 좀 더 높여주는 느낌을 줬다. 

 

그다음으로 문제되는 부분인데, 신발의 텅이 생각보다 좀 뻣뻣하다는 느낌을 줬고, 이거는 개선의 가능성이 보이는 부분이였지만, 그래도 신기에는 착화감 자체가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였다. 기본에 기능성 신발들의 부드러운 천 부분의 설포,혀를 신다가 이런 신발을 신으면 착화감이 아무래도 투박한것은 어쩔수 없나보다. 그리고 가장 큰 두가지 문제는 텅이 길어서 발목에 텅이 걸리는 느낌이 든다는 것과, 텅에 신발끈을 고정하는 구멍이 없어서 신발을 신을 때마다, 신발텅이 같이 말려들어가서 빡쳐가지고 신발끈 전부 풀고 신어버렸다. 

 

나는 신발을 신데에 있어서 뒷꿈치와 발에서 신발이 들리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는 신발을 신는 많은 사람들은 뒷꿈치가 올라오게 신는것을 볼수 있다. 나는 이 슈퍼스타를 신으면 발에 되도록이면 딱맞고 뒷꿈치가 안들렸으면 좋겠어서, 그 부분을 맞춰서 신었을 때 착화감이 굉장히 좋아서 좋았다. 

 

하지만 설포의 옛날 방식의 클래식한 부분은 착화감을 떨어뜨리는 부분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신발이 주는 디자인과 신었을 때 어느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게 이 신발의 장점이자 선택을 하게 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출근하면서 지하철에서 에어포스를 10개는 본것 같은데.. 포스보다는 꽤나 편한 신발이기도 하고...

아무리 봐도.. 미드솔이나 전체적인 실루엣은 에어포스가 너무 투박하고 뚱뚱해 보여서.. 참...

개인적인 선택으로는 역시나 나는 슈퍼스타 쪽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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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하면 에어포스가 생각나면 반대로 생각나는게 나는 슈퍼스타이다. 포럼이라고 대부분 생각하는데, 한국에서는 그만한 인지도가 없다보니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슈퍼스타라는 이름처럼 이 신발은 아디다스에서 슈퍼스타같은 존재다. 유명하게된 계기는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잘 나올테니 패스하고, 나는 슈퍼스타를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신으면 발이 안이뻐서 그렇게 생각한다. 위에 아래로 신발을 내려다 볼때 발가락 부분은 얇고 슬림한데, 발의 중간 부분 부터는 갑자기 부와와악 하고 커져서 신발이 커 보이는 느낌 때문에 싫다.

리콘은 무슨 뜬인지 모르겠다. 신발을 신어보면서 느껴지는 건 신발의 소가죽이 부드럽고 착화감이 좋다는 것 역시나 슈퍼스타의 미드솔은 딱딱한 편에 약간의 높이가 있다는 느낌까지가 내 감삼의 전부다. 이건 뒷꿈치 부분에 아디다스 로고가 없더라, 원래 없는 건가?

슈퍼스타가 어울리는 스타일은 일자 형태의 츄리닝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존 통이 있는 바지로 신발을 덮는게 스타일상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슈퍼스타라는 이름에 맞춰서 아디다스의 슈퍼스타는 확실히 아이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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