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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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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삼합, 튀김우동, 족발, 무말랭이, 튀족무가 맛이 없을리가 없자나!일상 2022. 10. 12. 00:16
일 끝나고 내일 아침과 도시락으로 싸갈 간편조리 볶음밥 두팩을 사고나서, 저녁을 듬뿍 듬뿍 먹기 위해서 매번 먹는 무말랭이와 족발을 구매했습니다. 족발을 구우는데 써야할 미니오븐이 망가져서 버리고, 냄비에 물 가득넣고 끓여서 데워서 족발과 함께 튀김우동에 같이 무말랭이를 함께 먹었습니다. 면에 고기를 같이 먹고 거기에 식감을 더할 무말랭이를 얹었는데, 맛이 없을수가 없는 것이죠. 이게 혼밥을 가득가득 만족스럽게 먹는 저의 방법입니다. 배달시키면 너무 비싸서, 배꼽이 배보다 더 커지는 기분이라서 이렇게 기분과 함꼐 식욕을 채워넣습니다. 앙~~ 배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