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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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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보는 세상.일상 2022. 10. 19. 02:19
세상을 살아가는 어린 나이에는 모든게 크게만 보였던게 세상인데, 커서 같은 장소에 가보면 모든게 작아보인다. 세상은 바뀐게 없는데 나만 바뀌었다. 결국에는 세상을 받아들이고 어떤 세상으로 느껴지는 것은 나라는 사람을 빼놓고서는 이해할수 없는 것이다. 결국에는 이 세상이 어떻게 라는 것은 나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도달할수 없는 결론이라. 나는 거기에 도달하고 말았는지도 모르겠다. 올해 나는 꽤 억지로라도 행복해져야겠더고 생각을 했다. 더이상은 내 스스로에게 감정과 감상에 빠져있을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가을이다. 문을 통해서 보는 내 가을은 이모양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