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몬 x 문부츠 x 아디다스 나도! 나도! 나~아!!도!!

문부츠라는 브랜드가 있다는걸 이번에 알았다.

창립자가 이탈리아 사람인것 같고, 아폴로가 달에 착륙하던 때에 만들어 졌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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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걸 보면 새로움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달에 착륙하는 모습이 그렇게 창업자에게는 큰 충격이 아니였을까!?!

딥! 임팩트!

달에 착륙하는 우주선 같은 모양 부츠가 만들어졌다.

스키에서도 사용되긴 하나본데

문이라는 그리고 부츠라는 합성어로 만들어진 뭔가 우주로 날아갈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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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인것이지!!!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우주로! 문부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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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가장 입어보고 싶은 귀여움이 등판에 가득한 바시티 자켓이다!

흐헝 고스터 버스터즈 뭔가 느낌도 나고 지브리 먼지덩이 느낌도 나는 귀여운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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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베이비 몬스터 까지! 아디다스 x 문부츠 x 베이베몬스터! 레츠고!

나도 나도 나도!!

생각보다 자켓은 오버 사이즈다. 뭔가 볼륨감이랑 몸을 감싸는 그리고 특유의 자켓이 풍만한 느낌을 가지고 싶어서 M-L로 감.

보면 잘 알겠지만 겁네 귀여움, 특유의 파란색 빨간색 조합에 귀여운 캐릭터가 가지는 나사 하나가 갑자기 빠지는 듯한

의외성이 이 자켓의 매력이라고 할까.

확실히 레트로함과 엉뚱함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자켓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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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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