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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기 위해서 돌아왔다! 울트라 부스트 5X 부스트! 온!
    리뷰 2024. 7. 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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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트! 온!

    오바! 프레셔!

    이쿠죠!

    아 나는 씹덕 아니라고 사이버 포뮬러 신 정도는 내때는 교양이였다고

    부스트가 돌아왔다!

    흠..

    이게 어떤 인상이라고 한다면.. 최근에 나오는 아디다스 러닝화 카테고리의 움직임을 보면 국내 매장에서는 두가지가 추가적으로 나왔는데

    뭐 이건 전적으로 내 견해와 개인적인 시각임으로 모든걸 설명하고 보장하지는 않는다.

    현재 러닝 시장에서는 젊은 세대의 유입과 함께 무엇보다도 젊은 세대들이 뛴다는 욕구와 함께 대회에서 사용하게 되는 레이싱화들이

    굉장히 잘 팔리고 있는 시장이란 말이지.. 그래서 아디다스는 지금 러닝화 신에서 레이싱화를 주력으로 밀고 있는데

    그게 아닌 일상화 라인과 함께 데일리 러닝화 시장을 겨냥해서

    아디스타와 슈퍼노바 두가지 프랜차이즈를 또 새롭게 리뉴해서 런칭했는데

    반응이 미적지근하다.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원하는 달린다는 뭔거리를 빠르게 달린다는 트렌드랑은 좀 동 떨어진 행보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 관점에서 이번 나온 울트라부스트 5x는 이름은 일단 5x가 왜인지 모르겠다.

    일단 년도 버렸다.

    울트라부스트 24는 아니란거지..

    확실한건 디자인이 다이어트가 되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냐??! 일단 무게도 덜어내고 모양도 좀 더 컴팩트하게 만들었단 말이지.

    비유가 좀 비약적이지만 중형차랑 스포츠카랑 비교하는 만큼의 바디가 체인지 되었다고 생각한다.

    거기서 오는 감각도 꽤나 달라졌다.

    그렇지만 가장 큰 장점은 울트라 부스트 자체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가 된다는게 이 신발의 가장큰 이점과 장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부스트 만큼 신었을 때 만족감을 느끼면 계속 신는 기능성과 함께 라이프 스타일에서 이만큼의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 있었을까? 싶다. 대중적으로 말이지.

    뭐 물론이야 나이키 쪽을 보면 전설적인 루나론 러닝화 시리즈가 있긴 하지만 말이야..

    업퍼에 대한 첫 인상은 군더더기를 완전히 덜어냈다. 측면과 전면에 두툼한 부분들이 슬림하고 촘촘해져서 발가락 앞쪽을 꽉 잡아줘서 핏팅감이 굉장히 잘 형성된다. 발가락 주변부로는 밀도가 좀 높은 업퍼가 사용되었고, 가운데 발등 쪽은 메쉬로 그리고 상대적으로 무게를 덜어내고 부드럽게 만들어서 발이 밀릴때 받쳐줄수 있는 정도의 텐션으로 업퍼가 구성이 되어있다는 느낌이다.

    거기에 가장 큰 칭찬을 해주고 싶은 부분은 울트라 부스트에서 드디어 슈레이스 홀을 신발끈 구멍에 플라스틱을 버려서 천의 형태로 해서 이게 무게도 가볍도 발등에서 느껴진는 압박감과 불편감이 굉장히 해소 되었다. 거기에 뛸 때 이제는 쓸릴 일이 없어진것 같아서 요건 개인적으로 이게 불편했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미드솔은 전체적으로 오프셋 앞뒤의 차이를 주면서 앞으로 좀더 쏠리면서 뛸수 있는 감각을 만들어내게 만들어진것 같다. 그리고 미드솔이 좀 높다고 느껴지는 것 같다. 일단 나에게는 그렇게 느껴진단 말이지...

    가장 이 신발이 기분이 좋은거 이제는 일상에서도 이상하게 튀어나온 오리발 같은 미드솔이 아니라서 심플하고 간편했던 울트라 부스트 초창기나 20이나 그 전후의 느낌대로 돌아가서 신발을 신는 모양새가 나오는 슬림한 미드솔이란게 디자인적으로 만족을 크게 주는 부분이였고, 이렇게 슬림하게 변경된 미드솔은 결국에는 발가락 앞쪽으로 뛰는 앞쪽으로 힘의 집중을 시키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전은 넓은 면적으로 안정성과 발의 커버성을 생각했다면 이제는 면적을 줄였으니 결국에는 발에 가해지는 힘의 집중이라고 생각을 한다.

    아웃솔 부분은 과감하게 느껴지는게 필요한것 만 넣자. 이런 느낌이다. 그리고 아웃솔 패드를 보면 더더욱이 달린다는 느낌이 더 드는게 과감하게 중간 부분은 토션바와 같이 발이 전체가 지면의 충격과 추진력을 얻을 때 뒤틀리지 안헥 해주고 결국에는 발의 힘이 전달이나 착지 되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로한 마찰력을 요구하는 부분에서 앞과 뒤 부분에서만 트랙션 그러니까 지면과 마찰로 지지를 할수 있는 형태를 전략적으로 가져간것 같다.

    그래서 전체적인 신발의 감상이 슈퍼노바와 아디스타의 포지션에서 좀더 공격적으로 좀더 빨리 달린다는 느낌의 쿠셔닝과 안정성을 가진 에브리데이 러닝화로서 공격적인 카드를 빼든게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SL2 보다도 더 공격적인 신발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 같다.

    전반적으로 확실히 더 달리는 즐거움을 주기 위한 울트라부스트 5X 는 전작들에 대한 피드백들과 함께 레이싱 씬에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를 절충시키고 접목하려는 시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신발이다.

    울트라부스트는 기본은 한다 이거야.. 아직도 고민이다. 울트라부스트 5X를 살지..

    보스턴12를 살지 기우는 생각은 보스턴12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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