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검은색에 찰떡 같은 토바코 와인 와~인기 컬러가 될것 같은 이거다!

개인적으로 어두운 컬러에 옷에는 밝은 색깔의 신발을 코디하면 돋보여 보인다는 말이지.

그런 컬러웨이가 꽤나 맘에 들어서 이것 저것 해보다 보면 무엇보다도 빨간계열의 색상들이 굉장히 찰떡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바이에른 뭔헨홈 져지를 매치해서 입어보고 싶었던 신발은 무조건

토바코 와인 컬러 색상의 신발이였단 말이지.

이게 은은하게 발하는 빨간듯 보라인듯 자주인듯한 컬러가 여러가지 색깔을 묘하게 섞어놓은 느낌이라서

벨벳의 느낌같은 신발의 스웨드 소재도 굉장히 찰떡이라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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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토바코가 주는 신발 소재의 디자인 얇아서 발의 실루엣을 전체적으로 드러내는 느낌이 좀 있고 여유있게 신으면

한없이 이게 업퍼가 야들 야들 거리는게 더 레트로한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면이 있어서 이 컬러가 레트로와 어울려서

굉장히 고전적이고 이쁨을 준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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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무래도 팬츠는 상의 레드와 신발을 좀 부가 시키기 위해서 어두운 색깔로 톤 다운을 확실히 주고 싶었다.

그러면서 만들어낸 매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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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코와인과 바이에른 뮌헨 홈 긴팔/반팔 그리고 팬츠도 반바지/긴바지로 떼어냈다가 붙일수 있는 용도로 이러케 저러케 만들어서 입어봤다. 확실히 주는 색감의 강렬함이 신발에서 좀 은은한 커버되고 그렇지만 그렇다고 죽지 않는 느낌으로 매치되는게

내 스스로가 봤을 때 굉장히 맘에 들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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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코 와인의 은은한 색상의 포인트과 감상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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