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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해피빈 기부, 기부하기 위해 블로그질.일상 2023. 2. 15. 00:05728x90반응형
나의 블로그질의 원동력이랄까, 쓸데 없는 이야기 부터 나름의 제품들에 대한 리뷰까지 하게 해줄 수 있는건 십시일반의 열정같은거다.
글 한번에 백원을 받을 수 있고, 매일 습관 처럼 글 쓰는 연습과 함께 계속적으로 이일을 유지 할 수 있다.
매번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남들의 모습을 보고 나의 위안과 상대적인 안도감에 살지 말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에 대한 상대적인 평가에 나를 집어 넣음으로서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서 나는 조심하자는 생각이다. 직장생활하면서 나에 대한 평가를 신경 안쓸수 없겠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라는 생각으로 내스스로의 자위와 위안으로 삼지 말고 내가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 좀 더 해보자는 생각 때문에 그렇다.
종종 드는 생각은 법정 스님의 말처럼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의 구절이 나이가 먹으면서 더더욱 강하게 다가온다.
나의 삶에서 도움을 주는 것은 내가 삶을 살아가고 나서 할 수 있는 내 분수에 맞게하는 것이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이번달에도 열심히 블로그질을 해서 정말 소소한 도움을 줄 수 있었다. 기부를 많이 하고 남들에게 베푸는 사람들은 그 나름에 대단함에 존경을 매번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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