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해킹 키보드 프로페셔널 하이브리드 타입 S

나 30만원 넘는 키보드 처음 써보는데

좋긴 너무 좋네

타자를 치는 맛이 있다고 해야하나

무선으로 생각보다 딜레이도 없이 괜찮고 말이지

이건 좀 내 맘에 쏙드네

이래서 좋은거 쓰는구나

뭔가 키감이 변태적일정도로 디테일 하다는 생각을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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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0년은 잘 써먹으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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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킹 블루투스 페어링 관련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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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등록 : Fn + Q(페어링 모드) ➡️ Fn + Ctrl + 1~4 중 하나

블루투스 삭제 : Fn + Q(페어링모드) ➡️ Fn + Ctrl + Del + 1~4 중 하나

등록된 블루투스 모두 삭제 : Fn + Q(페어링모드) ➡️ Fn + Z +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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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전환 : Fn + Ctrl + 1~4 중 원하는 페어링

USB 유선 연결 전환 : Fn + Ctrl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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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 모드(Fn + Q) 취소 : Fn + X

윈도 모드 전환 : Fn + Ctrl + W

Mac 모드 전환 : Fn + Ctrl +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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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키보드라서 굉장히 좋다.

점점 쓰면서 좋은게, 이게 모드가 있어서 뒤에 스위치로 일일히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스위치를 작동시켜서

조정 할수 있으니까 좋은것 같다. 전자적인 신호나 그런 부분에 의해서는 딜레이나 확실치 않는 부분이 생길수도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좀들어서 그렇기도 하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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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가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무엇보다도 쓰는 맛이 있다고 해야할까?

기존에 쓰던 키보들이 전부다 키가 있고 기능들을 누를수 있는 키들이 하나씩 그대로 있다면

이건 키보드가 미니멀하게 여러기능이 합쳐져있는데 그런점에서 키보들을 이것 저것 보면서 쓰는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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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쓰면 쓸수록 이 키감에 익숙해지니까 다른 키보드를 쓰는게 정말이지 어렵네..

나중에 나도 일본 여행 가면 하나 더 사야지 라는 생각이 들긴하네..

비싼 키보드가 비싼값을 정말로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사용하면서 계속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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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모드를 몰랐어서 안하고 있다가 뒤에 스위치 조정해서 하니까 키보들이 윈도우에서 쓰는걸로 세팅이 되어서 쓰기가 편해졌다.

딜리트 키가 익숙하지가 않아서 이걸 또 스위칭해서 바로 쓸수 있게 만들어서 좋았다.

쓰면쓸수록 쓰는 재미가 있는 키보드일세.. 키감은 너무 좋아. 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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