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러닝 다시 시작

다시 시작하자 러닝

단주 금주를 시작했다.

몸이 너무 힘들고 중독 현상이 생겼다고 생각했다.

술을 먹다가 기억이 끊기고 아침이고

하루가 속절없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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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 자각했을 때 내가 이런 사람이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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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천천히 꾸준히라는 말 밖에는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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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아디오스 시리즈가 딱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만세 아디오스

에보SL 신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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