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국민학교 때 문방구에서 부터 삼선 슬리퍼는 국룰이여따고 아딜렛22

슬리퍼를 않는시는편인데

나가면 누구를

만나러 가는 일 뿐이니

아니면 뛰러 나가고 하거니까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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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분리수거

아니면 편의점 갈때만 신는편이라서

나머지는 운동화를 신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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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나이먹어서 그런지 누굴 만나면 오딜 가면 무조건 운동화를 그래도 기본적인 예의를 차려야지 이런 생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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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어릴때 부터 슬리퍼는 삼선이 국룰이였다. 그 당시 문방구에서 파는 슬리퍼가 짭인줄은 몰랐지. 중학교나 들어가고나서야 와 저게 진짜구나 하면서 놀랬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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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딜렛22 파랑/흰색을 보는 순간 이거 이쁘다

아니 아디다스는 파란색 진짜 잘 뽑아.

파란색 안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나

파란색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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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무슨 주상절리

같아서 디게 독특하네

생각하면서 이거 이쁘네 히면서 편하게 신었던것 같다.

결론은 이쁘고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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