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술에 미친 사람들인가? 일본 위스키 100년 역사라니! 스고이!

훈이이 2024. 6. 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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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엄청 좋네.

술을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건강 때문에 최근에는 거의 마시지 않지만

좋은 술은 참 기분 좋게 취하게 만들고 술 자체 맛을 즐기게 하는게 있는 것 같다.

누군가를 만나서 축하를 나누거나 상심한 마음을 달랠 때 항상 술이 함께 하는 것 보면

마법 같은 음료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고급술은 그 술이 주는 좋음을 느끼게 한다.

일본에서 위스키가 유명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수준이 높은 줄은 몰랐네..

그 특유의 일본적인 그 이야기가 곁들여져서 참 재미있는 히스토리가 탄생했다.

좋아서 가져온 그 술을 이렇게 100년이 지나서는 그 종구국인 나라를 위협할 정도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그 실력과 정신에 혀를 내두를만한 것 같단 말이지. 거기에 최근에 유행하는 하이볼의 열풍이 젊은 세대들에게는 위스키라는 술을 거부감 없이 접하게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부분이 위스키 회사들이 노렸던 바라니 그런 부분에서 마케팅의 위력을 새삼 느끼게 만든다.

그뿐이 아니라 이제는 거대한 증류소 뿐이 아니라 일본에서 생겨나는 작은 증류소 업체들이 10배나 많아졌다고 하고 그런 작은 업체들 끼리의 콜라보가 엄청나게 이뤄지고 있는 걸 보면 일본 특유의 로컬 브랜드들이 만들어내는 패션 업계가 생각나는건 나만 그런걸까? 일본 특유의 그 바이브가 만들어내는게 하나에서만 나타는게 아니라 술이나 패션에서 비슷하게 나타난다는걸 볼때 마다 특이한 나라이기도 하지만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미친 나라 같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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