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지나가다가 본 태안여중 밴드부 홍보영상 “NO PAIN” 잘해
훈이이
2024. 4. 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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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만큼 듣는 순간
아 이거다라고 느끼는 영역이 있을까 싶다.
그런면에서 실리카겔 노페인 도입부는 좋은 것 같은데
이걸 여중생들 영상으로 보고 있으니
누군가에게는 낭만
누군가에는 현실이라는 생각이
교차해서 지나갔다.
제목부터 태안여중 밴드부 홍보영상이라는
그리고 달린 댓글들을 보면서
음악이 주는 감정적인 순간들이 영상 너머로
많은 사람들을 울컥하게 즐겁게 만들다
이런 감상에 빠지게 되었다.
나도 별 기대없이 재생버튼을 눌렀다가
와 잘한다. 거기에 여중생 밴드부라니
귀하다. 멋지다. 낭만이다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젊음은 에너지고 기회이고 이건 어느누구에게도 돌아오지 않는 기억속의 타임머신이다.
즐기고 자신들의 음악을 잘 해나갔으면 누군그 스타일과 색을 묻는다면 그건 삶의 연속에서 찍히는 하나의 챕터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 나는 태안여중 밴드부의 한 챕터를 보고 있는 즐겁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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