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미센 11] 그 어떤 라인보다 가장 마음에 든다 – 아디제로 신작 리뷰
아디다스 아디제로 타쿠미 센 11 슈즈 - Green | adidas South Korea
최고의 기록을 원한다면 아디다스 러닝화를 만나보세요. 달리는 매 순간 날아갈 듯 가볍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선사합니다. 라이트락 갑피가 발을 제자리에 고정시켜 코너 구간과 직선 구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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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드디어 내가 기다렸던 녀석이 등장했다.
바로 아디다스 타쿠미센 11 (ADIZERO TAKUMI SEN 11 / 제품 코드: JI0991).
보스턴 13, 프로 4, 아디오스 9, 에보SL까지 전부 테스트해본 입장에서,
이번 타쿠미센 11은 확실히 가장 나에게 맞는 녀석이라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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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시기와 배경
처음엔 9월로 알고 있었다.
상반기에는 아예 언급도 없었고, 해외 아디다스 사이트 어디를 둘러봐도 전무.
그래서 솔직히 “잘못 올라온 거 아냐?” 싶었지만…
한국이 글로벌 선출시?
솔직히 우리나라가 런닝 시장에서 그렇게까지 우대받는 위치는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프리미엄 런칭이라 하기엔 무리.
어찌 됐든, 한국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매되었고,
덕분에 빠르게 손에 넣을 수 있었다는 거에 감사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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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용 소감 & 스타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장단점 뚜렷하지만 예뻐서 용서됨.
• 어퍼 디자인은 에보SL, 프로 4, 아디오스 9과 거의 비슷한 패턴.
• 하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은 타쿠미센 11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 무엇보다 이 **형광 루시드 레몬 컬러(LUCLEM)**가 너무 잘 빠졌고,
• 검정 삼선의 조화도 압도적이다.
디자인 하나 보고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실제로 받아보니 디자인 만족도 200%.
✅ 실착 느낌 & 비교
다른 모델들과의 차이점:
• 프로 4 → 쿠셔닝 넘침. 단거리에도 너무 과해서 패스.
• 에보SL → 마찬가지. 과해서 신다 주고 말았음.
• 아디오스 9 → 프레임 부족. 신발이 너무 출렁거림.
• 보스턴 13 → 괜찮지만 발에 잘 안 맞음. 멋은 조금 부족
결국 나에게 핏과 반응성, 착화감의 균형이 가장 잘 맞는 건 타쿠미센 1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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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후 재고는 불투명?
내가 듣기로는 이번 타쿠미센 11이
다른 인기 모델들에 비해 초기 반응이 덜해서
이 첫 발매 이후로는 재입고나 컬러 추가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말이 있더라.
그래서 무조건 지금 사야겠다 싶었던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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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이 신발은 스타일, 핏, 퍼포먼스 모두에서 내 기대치를 만족시킴.
• 뭐 하나 딱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
• 다음 리뷰에서는 기능적인 리뷰도 다룰 예정이지만,
일단 **“이건 예쁘다, 그래서 샀다”**는 이유로 충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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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정보
• 제품명: ADIZERO TAKUMI SEN 11
• 제품 코드: JI0991
• 사이즈: US 7.5 / UK 7 / JPN 255
• 컬러: LUCLEM / CBLACK / HALSIL
• 용도: 러닝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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